애니플러스 특별상영회 - 동급생

숨덕숨덕 2016. 5. 5. 19:49 Posted by 이리터


지난 4월 23일 토요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렸던 '애니플러스 특별상영회'에 다녀왔다.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준 덕후타치들 덕분에 팝콘씹는 소리하나 안들릴 정도로 조용하게 감상하고 왔다.





원작만화 '동급생'의 내용이 그대로, 작화도 원작과 비슷하게 만들어졌다.

카미야 히로시가 쿠사카베 히카루 역으로 연기했었는데, 꽤나 캐릭터와 어울렸다고 생각한다.

소소하게 재밌었다.




엔딩크레딧 올라가고 나서 저렇게 '깜짝공지'가 떠서 덕후타치들 놀람&기쁨의 환호소리를 냈다.

http://doukyusei.aniplustv.com/

개봉일은 5월 19일인데, 아직 예매는 열리지 않은거 같다. 




이건 어쩌다보니 집까지 입장띠(?)를 맨 채로 와서 찍어봄.

딱히 영화티켓처럼 좌석번호가 적힌 종이를 주거나 하지 않고 저렇게 입장띠로 대체했다.

티에리스

日像 2016. 4. 10. 20:25 Posted by 이리터






@ 티에리스

& 애프터눈 티세트


'日像'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히키코모리의 홀로여행 - 인천공항  (0) 2016.07.02
비오는 날 회전목마  (0) 2016.05.10
원주  (0) 2016.04.08
어느날..  (0) 2016.04.08
바다  (0) 2014.04.28




나에게 있어서는 기념적인 첫 애니메이션 참여 작품


참여하면서도 스토리를 비롯한 여러부분들이 납득이 가지 않았고..

흥행성적도 (당연스럽게도) 좋지 못했지만, 실무 첫작업이라는 것에 의의를 둔다.


-


어렸을 적 애니메이션을 보고나면 엔딩과 함께 사람들 이름이 뜨는 것을 보면서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뒤에는 작업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처음 뜻했던 직군과는 다른 직군으로 와버렸지만, 어렴풋하게나마 동경하던 '엔딩크레딧'에 내 이름을 올릴 수 있어서 기분이 미묘했었다.


뭐, 대다수의 관람객들은 크레딧롤이 시작되자마자 일어나 나가기 바쁘고, 수많은 이름들은 그저 글자로서만 비춰지겠지만ㅎㅎ


원주

日像 2016. 4. 8. 22:01 Posted by 이리터






원주중앙시장

2016. 04.


'日像'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오는 날 회전목마  (0) 2016.05.10
티에리스  (0) 2016.04.10
어느날..  (0) 2016.04.08
바다  (0) 2014.04.28
벚꽃  (0) 2014.04.24

어느날..

日像 2016. 4. 8. 21:54 Posted by 이리터









이제는 지나칠 일이 없을 장항역 2015


'日像'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에리스  (0) 2016.04.10
원주  (0) 2016.04.08
바다  (0) 2014.04.28
벚꽃  (0) 2014.04.24
바쁜 서울.  (2) 2014.03.16

http://2liter.tistory.com/148


전에 이것과 관련해서 글을 올렸던 적이 있었다.

근데 이 방법은 윈도우 홈프리미엄 사용자에게서는 쓸 수 없는 방법이었다.


최근에 홈프리미엄 환경에서 팬 피드백을 없애야 할 일이 있어서 방법을 찾아본 결과,

더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찾았다.





>와콤태블릿 드라이버를 설치했다면 [시작]- [모든프로그램] - [와콤타블렛] -[와콤 타블렛 등록정보] 를 실행해보자.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매핑]탭으로 들어가서 Windows 잉크 사용 체크되어 있는 것을 체크 해제한다.


>끝




 

 

제이에스티나 헤스티아 카드 목걸이 지갑...

...

 

 

 

 

...

 

 

 

 

박스는 이쁘다.

 

 

 

누렁이..안녕?

 

누렁누렁...

쿠론 지갑이랑...크기 비교..

 

 

 

 

위에 두 사진은 넘 노랗게 나왔고..

실제 색상은.. 마지막 사진이랑 비슷함.

그래도 생각했던 색깔보다는 좀 누렇고.. 뭐 골드이긴 했으나 이런 골드색상일줄은 몰랐단 말이지..

 

그래도.. 흔하지 않은 스타일이라 괜찮은듯.

오늘의 먹부림 - 짬뽕 9단 (서울대입구)

日常 2015. 8. 10. 22:21 Posted by 이리터

 

 

 

 

 

 

 삼선짬뽕 (7.5)

 

 

냉짬뽕(7.0)

 

 

맛있었다.

 

ㄱㄷ짬뽕에서의 냉짬뽕은 뭔가 내가 생각한 냉짬뽕이 아닌.. 쫄면을 물에 풀어먹는 느낌이었다면

짬뽕 9단의 냉짬뽕은 짬뽕국물과 냉국물?이 오묘하게 조화가 잘됐다고 봐야하나 ㅋㅋㅋ

맛있었다

 

찹쌀탕수육 스몰 (12.0) 먹었는데

배불러서.. 남은거 싸달라고 해서 왔다 ㅡㅡㅋ

(나올 때 남으면 포장가능하다고 미리 얘기해주심 ㅎㅎ 친절)

 

 

 

 

 

와콤신티크 컴패니언2 이벤트 응모 ㅡㅡ

日常 2015. 4. 11. 00:50 Posted by 이리터

(수정)

결과적으로 오해였다.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는 지는 아직도 모르겠지만.

 

 4월 21일자로 와콤 측에 메일을 받았다.

이 글을 봐서 따로 연락이 온거 같았다.

뭔가 싶어서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왜 이 글도 상위에 있는건지... 왜 검색노출이 잘되는지 의문이다.

 

 

와콤의 답변 내용은 4월 3일에 발신했다고 한다.

 

 근데 나는 4월 21일 와콤의 메일을 받기 전까지

와콤과 관련된 번호로 스팸이든 착신전화든 기록을 조회해봐도 나오지 않는다.

애초에 아이폰이어서 스팸문자함도 없고, 스팸문구적용도 안되어있다.

 통신사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해봐도 4월 3일자로 받은 스팸문자함 내역은 비어있다.

따로 쓰는 스팸필터 어플도 없고.. 예~~전에 받아놓고 지운 어플때문인가 해서

다시 받아서 확인해보니 딱히 없고....

 4월 21일까지 와콤측의 확인문자같은 것이라도 못받았었기 때문에 오해가 생겼던듯 싶다.

영화 보러 갈 시간도 없지만, 결국엔 떼써서 받아버린 꼴이 되어버렸으니

블랙컨슈머로 찍히진 않았을까 염려스럽다 - -;

 

의문은 스팸문자함으로 들어갔을거라고 하는데,,

와콤측에 메일 답신 작성할 때 온 문자는 어떻게 제대로 왔는가...이다.

발신하고 발신확인을 문자로든 메일로든 줬었다면 불필요하게 감정상할 일도 없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어찌됐든 오해는 풀렸고, 글을 수정해야할 거 같아서 수정한다.

 

애초에 글 쓰고 털어버리자는 목적으로 쓴거기 때문에,

먹고 입 싹 닫고 목적달성같은 누명 쓰긴 싫어서 어쨌든 오해이긴 했어도, 원글은 접어두기로 보존해둔다.

 



 

맘 같아선 글 수정해서 단점만 써놓고 싶을 정도군.

새벽에 인터넷 좀 할라고 켰더니 IE만 쓰는데도 팬소음이 후덜덜 하다던가.

받침대가 구려서 계륵같다던가.


200만원짜리 팔아놓고 예매권 꼴랑 2만원짜리 안주는 와콤 클래스 대.단.하.다

하... 그냥 신청하지 말걸 괜히 기분만 상했다.

_M#]

 

 

글쓰는게 귀찮다.

얼마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는지 모르겠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신티크 컴패니언2를 드디어 샀다. (http://hiknet.co.kr/ 여기서 삼. 사은품 ㄳㄳ )

256GB를 살까 하다가 손 놓은지도 오래된 나년에겐 좀 과분한 지출이 아닐까 싶어서 

결과적으로 지른건 128GB다.



메모리 8GB

하드 128GB

윈도우 8.1



※ 두서없는 후기 시작. 

말에 두서가 없음 

☆★주의☆★주의☆★주의☆★

맨 밑에 요약있음.



사진이 어둡고 뭔가 구려보이는건 기분탓일거다.카메라를 살까하다가 포기하고 신티크를 사고 폰카로 찍었으니 이 정도로 만족하자.


힘겹게 박스를 열면 제일 먼저 보이는 신티크 컴패니언2 본체님. 




패키지 디자인은 뭔가 심플한데,

꺼내려면 뭔가 조잡하고 뻑뻑한 느낌이었음.




들어있는 파우치.. 클러치..? 뭐지. 케이스인가..  여하튼.. 그거..

전원어댑터까지 넣기에는 좀 모양도 안나오고 좁고, 전원어댑터 빼고는 깔끔하게 넣을 수는 있음...


펜케이스.



필요없는 전원코드들.. 사진의 맨 밑에 두 개짜리만 어댑터에 연결해서 사용



보호필름을 사는걸 깜빡함.

근데 비닐을 벗겨보니 뭔가 붙어있는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게 아니겠음?


하지만 훼이크였음.

찾아보니 그냥 코팅된 거라고 함. 흠집나거나 하면 액정교체 말고는 답이 없다고 함.

그래서 꼭 필름 붙이고 써야한다고 함.


※ 소문의 출처 : http://blog.naver.com/hskhymhsk?Redirect=Log&logNo=220302956783


하지만 오프라인에서 사기엔 난 이미 지쳤잖아요..

나가기 싫잖아요..

전화로 물어보니, 입고는 다음주에 한다잖아요..............ㅜ

인터넷소ㅑ핑으로 주문하고 신티크님 영접 컨티뉴 ㄱㄱ 





영어가 나와 많이 놀랬다.

윈도우 8.1 자체를 첨 써보는데 시작하는데 뭐 이리 귀찮게 하는지..

국가,언어 등등 선택하고 넥스트


아 맞다 이 전에 윈도우 프러덕트 키 넣으라는거 있었는데 그건 전원어댑터에 있으니 보고 타이핑하면 됨.



그냥 윈도우 8.1 라이센스 관련 



어... 중간에 사진이 없는데,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로긴하는 화면이 있음.


나는 기존에 만들어뒀던게 있어서 그걸로 로긴했는데,

없으면 계정 만들어서 로긴해야할듯. 


여하튼 계정로긴하고 나면 저런 화면이 나오는데.. 영어에 당황하지 말고.. 기다리면 됨.



거의 다 됨.

밑에도 써있지만 전원끄면 안됨.


윈도우7 깔고 처음 로그온 할 때 윈도우 구성하던거 생각하면 됨.



이제 거지같은 윈도우 8.1을 사용할 준비가 되었음.

언제봐도 참 불편하고 그지같다는 생각이 드는 윈도우 8임


인터넷도 잘 됨. 



세로모드도 되는진 몰랐음.... 



(10년가량 쓴) 인튜 3이랑 비교. 

전체적인 크기는 그렇게 차이는 안나는데 화면은 신티크가 더 크구나... 비율도 먼가 흠 큼..흠..




이제 사은품으로 받은 와콤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



파워연결


설명서를 봐..도........대체 챰바가 뭐임. 윈도우 8 그지같그지같그지같

어쨌든 저런 화면을 찾아서 연결함.



포토샵을 깔고,, ..

액정보호필름을 붙이지 않은 나는 조심스럽게 한 번 선을 그어보았다고 한다...







요약 



단점 


1. 발열은 soso , 그치만 오랜 작업 시엔 어떻게 달라질 지 장담못함

2. 소음

소음..

소..음..

...소음!!!!

팬소음................ 사실 이게 가장 큰 단점이라면 단점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 컴퓨터에 연결해서 타블렛으로만 쓰면 소음은 덜한편이다.


3. 컴퓨터에 연결해서 타블렛으로만 사용시에, 신티크에서 그은 선이 컴퓨터 모니터로 보면 거칠어보임(계단?) 아마 이건 컴퓨터 모니터와 신티크의 해상도가 맞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같으니 별로 단점같진 않음


4. 온전한 휴대용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거운감이 있고, 크기도 작은크기는 아님



장점



1. 위에 말한 단점들을 상쇄하고도 남을 예쁨... 


2. 타블렛PC로 써도 되고~ 타블렛으로만 써도 되고 ~ 아니 이런 신통방통한 아이가 저에게 오다니요?! (감격) (눈물) (환호) 워후-★ ~~~~☆~~ \^ 0^  /~~~~~~~♬

선 떨림? 그게 뭔가요 제 손이 떤거죠.... 아직까지는 내 손도 떨지 않은 것 같다.


3. 보면서 바로 위에 그릴 수 있다니 진짜 최고다.. 익숙해지기만 하면 이제 손놓고 있던 그림도

다시 ! 다시 ! 덕질을 할 수 있을것만 같다.. 행복해 ~~~


4. 익스프레스키, 토글키가 그림그리기에 최적화 되어 있다. (개인 설정도 할 수 있지만)

브러쉬 조절도 쉽다.

인튜 3이랑 비교해봐도 더 최적화 되어있다는 느낌. 


어쩌다보니 단점을 더 길게 적은 것 같지만, 사고나서 별로 후회는 없다.

그램도 샀다가 활용도가 낮아서 되팔아 버렸는데, 신티크는 그래도 목적이 확실한 제품이고, 

PC지만 노트북보다 패드에 가깝기에 휴대성도 노트북보다 높아서 좋다.


아이패드도 갖고 있지만 아이패드는 그냥 소비에 치중한 타블렛PC라면

신티크 컴패니언2는 생산에 최적화된 타블렛 PC ? 

그림 뿐만 아니라 일반 윈도우PC에서 하던 것들도 어느정도까지 동일하게 작업이 가능하니까... 

화아... .. .최고라능... !!  


아이패드보다는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 (아이패드를 거의 안쓰거든)


이상 끝.



Total Today Y-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