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DMP

DJMAX black square
친구이자 룸메가 갖고 놀으라면서 깨달라고 UMD가 든 psp를 빌려준지가 오래되어가는 것 같은데.. 중간에 내가 겜을 너무 안하게 되길래 친구에게 돌려주려고 하니까 깨서 달라고했었는데 아직도 못깸. 
고딩 꼬꼬마시절에는 눈 피곤한지도 모르고 친구가 빌려주면 열심히 했었는데,
언젠가부터는 기회를 줘도 피곤해서 오래 못한다. ㅠㅠ
눈이 침침해... 점점 퇴화한다.

여하튼 로비?로 칠 수 있는 저 사진 쯤에서 나오는 노래가 좋아서 겜은 안하고 노래만 듣게된다.

아아 뭔가 덕질할게 필요한데
겜은 지쳐서 오래 못하다니..ㅠㅠ이게 무슨 소리요 크흡...

찾아보니 유튜브에 있네, 타이틀 ..근데 아케이드도 있나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