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루나 쇼티 (Me Luna Shorty) - M

애매한 2016. 7. 3. 00:46 Posted by 이리터




대안생리대...인 생리컵을 얼마 전부터 알게되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생리컵을 사용하는 여성들이 많이 없기도 하고,

생리컵을 구매하기에도 번거로워서 구매를 계속 미루고 있었다.


하지만 곧 수영을 등록해서 다니게 될 것이기 때문에,

생리기간동안 수영을 못한다고 생각을 하면 돈도 아까웠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한 번 생리컵을 써보자! 라는 도전을 해봤다.


생리컵에 대해 검색해보면 정보가 많지는 않았고..

모든 생리컵들을 검색해서 사이즈를 재보는 것도 무리였기 때문에 생리컵중에서는 제일 작다는 메루나쇼티를 도전해봤다.


자신의 질 길이를 재어보는 것은 생리기간 때 재어봐야 가장 정확하다고 해서 재어봤는데 

생리기간중이기도 하고 손을 집어넣는 것도 좀 껄끄러워서 대충 재어보니 35mm정도였다.


다들 많이 쓴다는 유니컵? 문컵?? 이런거는 사이즈 가장 작은것도 내 질 길이보다 길었기때문에 메루나 쇼티로 도전...


s는 혹시나 너무 작을까봐 m으로 샀는데 그냥 s로 살걸 그랬다.

m도 잘 착용되면 느낌이 덜하기는 하는데 방광을 자극하는 느낌에 생리대착용중의 느낌보다 더 불편했다.


생리컵이 생리기간중 셋째날에 도착하는 바람에 가장 양이 많은 첫째/둘째날 사용을 안해봐서 수영 중에 사용이 가능할지 어떨지 모르겠다..

셋째날에 12시간 착용했을 때 생리컵의 4/5정도 찼던걸로 생각해보면, 첫째날 둘째날에는 아마 생리컵으로 12시간 착용하기에는 넘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좀 든다.




장렬하게 5s가 사망함에 따라 본의아니게 한국출시일인 오늘 아이폰 SE를 손에 넣음.

판교현대백화점 3층 TMUG에서 구입.


***기기등록하기


통신사 단말기가 아닌 애플 리셀러매장에서 Unlocked 폰을 구입해서 그런지 USIM을 꽂아도

'서비스안됨'이라는 문구만 뜰 뿐 네트워크사업자 자동연결이 안되었다.


나의 경우 SKT가 통신사라 Tworld에 pc로 접속하여 홈페이지에서 기기변경을 진행하였다.




- http://www.tworld.co.kr/

에 접속하여 로그인을 하고, My T 하위항목의 기기변경을 클릭한다.


- SKT SMS or 공인인증서 인증 둘 중 하나로 본인인증을 한다


- '변경기기모델' 칸에 '휴대폰 모델명 검색하기'를 누른다.


- 휴대폰 검색 창에서 OMD단말 부분을 클릭한다 (아래 그림참조)


- IMEI 입력항목에 아이폰 뒷면에 IMEI 라고 써있는 뒷부분의 15자리 식별번호를 입력한다.


그 다음은 뜨는 창에서 안내하는대로 하면 완료가 된다.




*** 재처리대상 단말기 라는 에러가 뜰 때

휴대폰 전원을 2차례 정도 완전히 껐다가 켜주고 [***기기등록하기 ] 방법대로 진행한다.




*** 스마트 청구서관련하여 지원하는 단말기가 아니라는 에러가 뜰 때

문자+이메일 정도로 청구서발행방법을 변경한 후 맨 위의 방법대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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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신티크 컴패니언2 되팔이 후기

애매한 2016. 5. 5. 21:22 Posted by 이리터


어....언제 되판지 가물가물하네.

여튼 작년에 신티크 컴패니언2를 샀다고 좋아했던 때가 아련하게 생각난다.


오늘 블로그 글 작성에 포텐이 터진 이유는 개인작업하기가 싫어서 ..... 별 주제로 글을 다 쓰려고 애쓴다.


신티크 컴패니언2 나에게 있어서는 정말 계륵같은 아이었는데,

왜 되팔게 되었는지 되짚어 보자



1 그림을 잘 그리지 않는다

2 전원버튼을 잘 켜지도 않았다. 

3 발열과 소음때문에 마음 한 구석이 편치않았다 (신티크님 옥체가 편찮으시진 않으실까)

4 주변 구성품들 (전원케이블/어댑터)이 거추장스럽고 들고다니기엔 무거운 무게로 휴대성이 별로......☆로..아님..정말 별로..

5 어쩌다 한 번 그림그릴 때 목이 너-무 아프다...그냥..모니터 하고 보는게...편해...책보는 각도..좋을 줄 알았는데.......목과..어깨가..너무..아파...이건..내 머리가 무거운 탓이겠지......


뭐 결국 나한테는 필요없어서 되팔았다는 결론.

막상 팔고나니 아무렇지도 않다. 


어쩌다 그림 그릴 일이 생기면.. 다 늙은 인튜3으로라도 그려야겠다... 얘도 잘 안쓰지만..

소니 RX100 M4

애매한 2016. 5. 5. 21:02 Posted by 이리터


**

꽤나 잡다한 구매까지의 고민과 결정, 잠깐 테스트해본 후기가 뒤죽박죽이라 

글도 뒤죽박죽.

**



구매해버렸다.

일본 구마모토 지진의 영향으로 현재(16년 4월-5월 초) 재고가 없다고 한다.

결제까지 했다가 윗줄의 내용과 함께 취소하라는 전화가 왔다.


소니코리아에 전화문의를 해보니 언제 입고가 될 지도 불확실하다는 답을 받았다.

(지진 영향이 아니더라도 원래 재고가 별로 없는 제품이었던 것 같지만)

결국 사용감이 거의 없는 중고로 구입했다.


삼각대를 사러 간 점포의 점원이 '요즘 부르는게 값'이라는 말을 하더라.

100만원에 팔았다는 말을 하던데, 최저가가 80만원 초반대였던거를 생각하면 얼마나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라는 짐작이 된다.


액정 쪽


윗쪽


Perspective view.... 

직업상 항상 접하는 단어가 Top, Left, Right, Perspective View다 보니까 적절한 단어가 생각이 안난다 ㅡㅡ...

점점 떨어지는 어휘력.



스펙이야..뭐.. 상품구매 페이지에서 검색해보면 다 나오니 굳이 적을 필요는 없는 거 같고..


캐논 EOS-M3를 살 것인가, 파나소닉 GF7을 살 것인가, RX100 M4를 살 것인가 몇 달을 앓았는지 모르겠다.

근처 이마트에 가서 EOS-M3와 RX100-M3를 둘 다 만져본 결과 

셔터스피드와 조리개 다이얼이 따로 있어서 편리한것은 EOS-M3였지만 뭔가 AF도 빠릿한 느낌이 아니고, 꽤 부피가 커서 다른렌즈까지 사게되면 여행가서 스냅사진용으로 이용하기에는 부적절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GF7은 아쉽게도 이마트에 진열되어있지 않았다. 라이카와 바디는 같다는 얘기를 들어서 꼭 한 번 테스트해보고 싶었지만 구경하기가 쉽지 않았다.(눈물)


미러리스에 대한 갈망은 DSLR의 갈망으로부터 시작됐었는데, 

(비싸지만) 밝은 렌즈 +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는 메뉴=내 마음대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라는 것에 매혹되었다.

하지만, 크기가 크고 욕심을 부릴 수록 가격도 크고 아름다워져만 가기에 미러리스로 눈길을 옮겼고, 미러리스도.... 한참을 알아보다가.. 소니 5천번대의 보급기라인.. 6천번대의 중급기 라인도 기웃거려봤지만.. 딱히 사고싶은 마음이 들지않았다 

(미러리스도 욕심부릴 수록 가격이 너무 크고 아름다워지더라...ㅠㅠ.ㅠ.ㅠㅠㅠ)


여하튼 rx100 m4로 결정하게 된 계기는 매뉴얼모드에서의 자유로움 + 작은 크기 + 적절한 가격이였다.

토글버튼 방식으로 다이얼 밑부분 버튼을 눌러줘서 셔터다이얼과 조리개다이얼을 스위치해줘야한다는 불편은 있지만, (+ 렌즈에 있는 다이얼을 수동초점으로 쓸 것인지, 조리개로 쓸 것인지 선택이 가능하다)

셔터/조리개를 비교적 빠르게(?) 설정할 수 있다는 점..

렌즈가 밝은편인 1.8렌즈라는 점....

이 위가 최우선 순위였던 거 같다. 셀카나 다른기능은 별로 관심도 없었고.. -_-;





사고나서 맘에 든 부분은 그냥 안드로이드 충전기랑 똑같은 핀이라서 휴대폰 충전케이블로도 충전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충전케이블들이 많으면 귀찮아서...

폰은 아이폰이지만 20핀 충전기 하나로 블루투스 이어폰 + 블루투스 스피커 + 카메라까지 충전하다니 얼마나 편한가..


AF도 빠릿하고, 매뉴얼모드에서 조리개/셔터/ISO 자유롭게 조절해서 찍고싶은 데로 찍을 수 있다는게 편했고, 폰카보다는 괜찮게 나와서 좋다.




조금 귀찮았던 부분은 wifi로 핸드폰에 보내는 거였는데 

왜!!!!때!!!!문!!!!에!!!!! 

앱스토어에서 PlayMemories Mobile이 검색이 안되는건지. 계정문제인가 해서 한국계정으로도 해보고 일본계정으로도 해봤는데 검색이 안돼서 결국 구글 검색해서 깔았다.


https://itunes.apple.com/kr/app/playmemories-mobile/id489191124?mt=8

애플은 요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ony.playmemories.mobile&hl=ko

안드는 요거.


PlayMemories Mobile어플을 깔지 않으면 아무리 카메라와 핸드폰을 다이렉트와이파이로 연결한다 한들 사진을 보낼 수가 없기 때문에.... 패닉에 빠질뻔 했다.

여튼 전송속도도 빠르고.. 좋았지만..... 연결해주고,, 어플 실행하고 보내고... 과정이..왠지...귀찮다......



여튼.. 담달 여행갈 때 잘 써야지 !!

창문을 가리기

애매한 2016. 5. 5. 20:26 Posted by 이리터


창문을 가리는 방법에 대한 선택지


- 블라인드를 단다

- 커튼을 단다

- 롤스크린을 단다


음? 남의 집에 세들어 사는 세입자에게는 벽에 못 하나도 제대로 못박는게 현실 아닌가요?

그래서 선택한 방법 ↓




가열해서 붙이는 방식의 고리와 12mm 압축봉에 집게링을 이용하여 창문가리개를 달아보았다.


효과는 그런대로 괜찮았다!





자취를 시작하고 난 후로 햇수로만 10년이 되어간다.

중간에 소파배드를 쓰기도 했다가, 결국 집없이 잦은 이사를 다니는 철새같은 내 삶에 큰 짐은 사치라는 것을 깨닫고 바닥생활을 해왔다.


얼마 전 이사를 하고 이제 다음 이사까지는 2년여가 남았으니, 이사때 하루가 힘들다고 2년을 불편하게 사는 것이 정말 옳은 것인가라는 합리화를 통해서 침대를 들여놓게 되었다.


이거저거 알아보다보니 가격은 계속 높아지고 포기하기를 수차례.

전직장 동료가 쓰는 제품을 추천받아서 사게되었다.


사일런나잇매트리스를 추천받았는데, 귀찮아서 프레임도 같은 브랜드인 한샘에서 주문했다.



침대 디자인 자체는 깔끔하다. 나무색(?)을 살까 흰색을 살까하다가 흰색을 샀는데

잘 선택한 것 같다. 


수납침대프레임은 이사갈 때 힘들 것 같아서 아임침대 기본형에 서랍2개구성으로 주문했는데,

이거도 이사갈때 쉽진 않을것 같다. 분리는 해봐야알겠지만.


방이 넓었다면 양쪽으로 수납이 가능하게 서랍 4개를 했겠지만..

방이 좁아서 한쪽면은 포기. 안쓰는 박스나 잡동사니들을 넣어놨다.


침대 프레임 가운데 쯔음에 다리 두 개가 위치해 있고, 그 다리에 깔판을 고정하는 식으로 되어있다.  사진찍은 건 없다. 


매트는 슈퍼싱글 사이즈로 샀는데, 

매트리스 느낌은 푹신하진 않다.

몸을 잘 받쳐주는 느낌이고, 딱히 허리가 아프거나 하진 않다. 

(당연 바닥에서 접이식 매트리스폼 쓰던 거에 비하면..훨씬 좋다)


침대 해드부분.


서랍. 어차피 상품설명 페이지에 나와있겠지만 높이는 17cm정도 된다. 

바퀴도 부드럽게 잘 굴려서 잘 열리지만 서랍 무게가 꽤 된다. 묵직~한 느낌.




디자인이 군더더기가 없어서 안질릴거 같다.

2년여 후에 이사가게 되거나 할 땐 큰 짐이 되겠지만...

침대를 들여놓으니 잡다한 것들이 정리되는 기분이다.


http://2liter.tistory.com/148


전에 이것과 관련해서 글을 올렸던 적이 있었다.

근데 이 방법은 윈도우 홈프리미엄 사용자에게서는 쓸 수 없는 방법이었다.


최근에 홈프리미엄 환경에서 팬 피드백을 없애야 할 일이 있어서 방법을 찾아본 결과,

더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찾았다.





>와콤태블릿 드라이버를 설치했다면 [시작]- [모든프로그램] - [와콤타블렛] -[와콤 타블렛 등록정보] 를 실행해보자.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매핑]탭으로 들어가서 Windows 잉크 사용 체크되어 있는 것을 체크 해제한다.


>끝




 

 

제이에스티나 헤스티아 카드 목걸이 지갑...

...

 

 

 

 

...

 

 

 

 

박스는 이쁘다.

 

 

 

누렁이..안녕?

 

누렁누렁...

쿠론 지갑이랑...크기 비교..

 

 

 

 

위에 두 사진은 넘 노랗게 나왔고..

실제 색상은.. 마지막 사진이랑 비슷함.

그래도 생각했던 색깔보다는 좀 누렇고.. 뭐 골드이긴 했으나 이런 골드색상일줄은 몰랐단 말이지..

 

그래도.. 흔하지 않은 스타일이라 괜찮은듯.

글쓰는게 귀찮다.

얼마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는지 모르겠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신티크 컴패니언2를 드디어 샀다. (http://hiknet.co.kr/ 여기서 삼. 사은품 ㄳㄳ )

256GB를 살까 하다가 손 놓은지도 오래된 나년에겐 좀 과분한 지출이 아닐까 싶어서 

결과적으로 지른건 128GB다.



메모리 8GB

하드 128GB

윈도우 8.1



※ 두서없는 후기 시작. 

말에 두서가 없음 

☆★주의☆★주의☆★주의☆★

맨 밑에 요약있음.



사진이 어둡고 뭔가 구려보이는건 기분탓일거다.카메라를 살까하다가 포기하고 신티크를 사고 폰카로 찍었으니 이 정도로 만족하자.


힘겹게 박스를 열면 제일 먼저 보이는 신티크 컴패니언2 본체님. 




패키지 디자인은 뭔가 심플한데,

꺼내려면 뭔가 조잡하고 뻑뻑한 느낌이었음.




들어있는 파우치.. 클러치..? 뭐지. 케이스인가..  여하튼.. 그거..

전원어댑터까지 넣기에는 좀 모양도 안나오고 좁고, 전원어댑터 빼고는 깔끔하게 넣을 수는 있음...


펜케이스.



필요없는 전원코드들.. 사진의 맨 밑에 두 개짜리만 어댑터에 연결해서 사용



보호필름을 사는걸 깜빡함.

근데 비닐을 벗겨보니 뭔가 붙어있는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게 아니겠음?


하지만 훼이크였음.

찾아보니 그냥 코팅된 거라고 함. 흠집나거나 하면 액정교체 말고는 답이 없다고 함.

그래서 꼭 필름 붙이고 써야한다고 함.


※ 소문의 출처 : http://blog.naver.com/hskhymhsk?Redirect=Log&logNo=220302956783


하지만 오프라인에서 사기엔 난 이미 지쳤잖아요..

나가기 싫잖아요..

전화로 물어보니, 입고는 다음주에 한다잖아요..............ㅜ

인터넷소ㅑ핑으로 주문하고 신티크님 영접 컨티뉴 ㄱㄱ 





영어가 나와 많이 놀랬다.

윈도우 8.1 자체를 첨 써보는데 시작하는데 뭐 이리 귀찮게 하는지..

국가,언어 등등 선택하고 넥스트


아 맞다 이 전에 윈도우 프러덕트 키 넣으라는거 있었는데 그건 전원어댑터에 있으니 보고 타이핑하면 됨.



그냥 윈도우 8.1 라이센스 관련 



어... 중간에 사진이 없는데,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로긴하는 화면이 있음.


나는 기존에 만들어뒀던게 있어서 그걸로 로긴했는데,

없으면 계정 만들어서 로긴해야할듯. 


여하튼 계정로긴하고 나면 저런 화면이 나오는데.. 영어에 당황하지 말고.. 기다리면 됨.



거의 다 됨.

밑에도 써있지만 전원끄면 안됨.


윈도우7 깔고 처음 로그온 할 때 윈도우 구성하던거 생각하면 됨.



이제 거지같은 윈도우 8.1을 사용할 준비가 되었음.

언제봐도 참 불편하고 그지같다는 생각이 드는 윈도우 8임


인터넷도 잘 됨. 



세로모드도 되는진 몰랐음.... 



(10년가량 쓴) 인튜 3이랑 비교. 

전체적인 크기는 그렇게 차이는 안나는데 화면은 신티크가 더 크구나... 비율도 먼가 흠 큼..흠..




이제 사은품으로 받은 와콤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



파워연결


설명서를 봐..도........대체 챰바가 뭐임. 윈도우 8 그지같그지같그지같

어쨌든 저런 화면을 찾아서 연결함.



포토샵을 깔고,, ..

액정보호필름을 붙이지 않은 나는 조심스럽게 한 번 선을 그어보았다고 한다...







요약 



단점 


1. 발열은 soso , 그치만 오랜 작업 시엔 어떻게 달라질 지 장담못함

2. 소음

소음..

소..음..

...소음!!!!

팬소음................ 사실 이게 가장 큰 단점이라면 단점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 컴퓨터에 연결해서 타블렛으로만 쓰면 소음은 덜한편이다.


3. 컴퓨터에 연결해서 타블렛으로만 사용시에, 신티크에서 그은 선이 컴퓨터 모니터로 보면 거칠어보임(계단?) 아마 이건 컴퓨터 모니터와 신티크의 해상도가 맞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같으니 별로 단점같진 않음


4. 온전한 휴대용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거운감이 있고, 크기도 작은크기는 아님



장점



1. 위에 말한 단점들을 상쇄하고도 남을 예쁨... 


2. 타블렛PC로 써도 되고~ 타블렛으로만 써도 되고 ~ 아니 이런 신통방통한 아이가 저에게 오다니요?! (감격) (눈물) (환호) 워후-★ ~~~~☆~~ \^ 0^  /~~~~~~~♬

선 떨림? 그게 뭔가요 제 손이 떤거죠.... 아직까지는 내 손도 떨지 않은 것 같다.


3. 보면서 바로 위에 그릴 수 있다니 진짜 최고다.. 익숙해지기만 하면 이제 손놓고 있던 그림도

다시 ! 다시 ! 덕질을 할 수 있을것만 같다.. 행복해 ~~~


4. 익스프레스키, 토글키가 그림그리기에 최적화 되어 있다. (개인 설정도 할 수 있지만)

브러쉬 조절도 쉽다.

인튜 3이랑 비교해봐도 더 최적화 되어있다는 느낌. 


어쩌다보니 단점을 더 길게 적은 것 같지만, 사고나서 별로 후회는 없다.

그램도 샀다가 활용도가 낮아서 되팔아 버렸는데, 신티크는 그래도 목적이 확실한 제품이고, 

PC지만 노트북보다 패드에 가깝기에 휴대성도 노트북보다 높아서 좋다.


아이패드도 갖고 있지만 아이패드는 그냥 소비에 치중한 타블렛PC라면

신티크 컴패니언2는 생산에 최적화된 타블렛 PC ? 

그림 뿐만 아니라 일반 윈도우PC에서 하던 것들도 어느정도까지 동일하게 작업이 가능하니까... 

화아... .. .최고라능... !!  


아이패드보다는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 (아이패드를 거의 안쓰거든)


이상 끝.

네이버 뮤직 모멘텀 온 이어

애매한 2014. 9. 1. 20:15 Posted by 이리터

8월 26일 저녁즈음에 사서 그런지

9월 1일에 왔다.


배송 쏘쿨...

오면 온다는 말도 없었지..

오늘 퇴근하면서 보니 프런트에 도착해 있더라.


뭐... 네이버에서 하는 이벤트같은 거 배송은 이랬던 거 같다...

(곰곰히 되씹어보니 겨울왕국usb,ost 당첨된 것도 전회사로 조용히 갔었다... )



http://music.naver.com/promotion/eventContent.nhn?eventId=9089&isIng=ALL&page=4

▲ 요걸로 구매 했음.

어차피 네이버 정기결제하고 있었고...

기존 헤드폰님이 사망하실 것 같아서.. 라는 합리화로 구매..




다른 색을 사고 싶었지만.

그린, 핑크, 레드 밖에 안남았었더라고...


근데..레드..... 사길 잘한 것 같아.


생각보다 가볍고, 작고, 색이 쨍하지 않아서

칙칙하지 않아서 좋은 것 같다.



이어캡(?) 부분이랑, 윗쪽 부분은 저런 푹신해보이는 재질로 되어있음.

그래서 착용했을 때 뭔가..따뜻하다.

겨울 귀마개 준비완료라는 느낌 ? -_-; 여름엔 좀 더울듯하다..


케이블도 하나 더 들어 있었다.

(하난 단자 쪽이 ㄱ자랑 하난 1자.)




기존엔 07년도인지..08년도인지에 샀던 오디오테크니카 5만원짜리 헤드폰을 쓰고 있었다.

소리엔 문제가 없는데 제품 디자인 특성상 약한 부분 때문에

가방에 잘못 넣어놓으면 스스로 분해되고는 하셨었다... 



가진게 오테뿐이니 저거랑 비교해봤는데

소리 바깥으로 새는건 비슷하고,


차음은 모멘텀 쪽이 더 잘 되고, 저음도 모멘텀 쪽이 더 잡아주는 느낌적인 느낌.

사바사로 답답하다고 느낄 수 있는 사람도 있을 듯.


좋은 건, 애플 이어팟과 같은 기능이 지원이 된다는거다.

(저번에 산 블루투스 이어폰도 그렇고, 재생관련/통화관련 조작이 가능해야 편함)


한 번 누름 (토글) - 재생 / 정지 

[전화관련일 때는 전화수신, 통화종료 통화도 테스트해보니..잘 된다.]

두 번 누름 - 다음 곡

세 번 누름 - 이전 곡


여기 까지는 이어팟기능을 완전 지원해주는데,


불친절한 설명서 읽어보니까


한 번 누르고 두 번째 누를 때에 홀드 시키면 빨리감기

두 번 누르고 세 번째 누를 때에 홀드 시키면 되감기

꾹 누르면 시리(siri)한테 음성명령


한다는 거 같은데


일단 빨리감기랑 되감기는 아이폰 기본 음악 어플에서만 작동된다.

이 세 가지 기능은 별로 쓸 일이 없을듯 ㅡㅡ;


여하간 네이버 뮤직 덕에 비싼 헤드폰도 써보네 -ㅅ-;;

그냥 헤드폰만 사려는 거였다면 10만원 넘어가는건 쳐다보지도 못했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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