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S Expo 2016 라이브 뷰잉에 다녀왔다.

日常 2016. 7. 3. 00:54 Posted by 이리터

DGS Expo 2016 라이브 뷰잉에 다녀왔다.


Dear Girl Stories는 일본의 성우 카미야히로시와 오노다이스케가 퍼스널리티로 진행하는 라디오방송인데, 이 방송의 10주년을 기념하여 콘서트가 열렸다.

이 행사는 한국 뿐만 아니라 다른 두 나라에도 라이브뷰잉이 되었는데, 한국 라이브뷰잉 상영관이 서울에서는 CGV 영등포의 한 개관 밖에 없었을 때 예매가 매우 치열했었던 걸로 기억한다.

다행히 상영관이 더 늘어남으로서 하하호호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일어 청해가 딱히..좋은 편도 아니고, DGS를 정기적으로 들어왔던 팬도 아니기때문에 과연 이 행사를 덕심만으로 가서 재미있게 즐기다 올 수 있을까 ? 라는 걱정을 하고 갔었는데,


DGS를 빠삭하게 알지 못해도 꽤나 재밌게 즐기다 올 수 있었다.


빵빵 터지기도 하고, 뭔가 DGS를 1회부터 정주행하지 않아도 될만큼 행사가 10주년을 돌아보는 것과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DGS총집편을 보고 온 기분이었다.


난생처음 환전을 처음 해봤다.

日常 2016. 5. 31. 22:48 Posted by 이리터


우리은행 원터치개인 스마트폰 어플에 '외환'메뉴를 이용해서 환전했당.


환전할 금액을 입력하면 우리나라 돈으로 얼마인지 계산(A)되는데, 은행에 가서 수령할 때 따로 수수료를 안내는걸 보니, 애초에 (A)금액이 외환x환율+수수료(×요율)인듯 하다. 






나에게 있어서는 기념적인 첫 애니메이션 참여 작품


참여하면서도 스토리를 비롯한 여러부분들이 납득이 가지 않았고..

흥행성적도 (당연스럽게도) 좋지 못했지만, 실무 첫작업이라는 것에 의의를 둔다.


-


어렸을 적 애니메이션을 보고나면 엔딩과 함께 사람들 이름이 뜨는 것을 보면서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뒤에는 작업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처음 뜻했던 직군과는 다른 직군으로 와버렸지만, 어렴풋하게나마 동경하던 '엔딩크레딧'에 내 이름을 올릴 수 있어서 기분이 미묘했었다.


뭐, 대다수의 관람객들은 크레딧롤이 시작되자마자 일어나 나가기 바쁘고, 수많은 이름들은 그저 글자로서만 비춰지겠지만ㅎㅎ


오늘의 먹부림 - 짬뽕 9단 (서울대입구)

日常 2015. 8. 10. 22:21 Posted by 이리터

 

 

 

 

 

 

 삼선짬뽕 (7.5)

 

 

냉짬뽕(7.0)

 

 

맛있었다.

 

ㄱㄷ짬뽕에서의 냉짬뽕은 뭔가 내가 생각한 냉짬뽕이 아닌.. 쫄면을 물에 풀어먹는 느낌이었다면

짬뽕 9단의 냉짬뽕은 짬뽕국물과 냉국물?이 오묘하게 조화가 잘됐다고 봐야하나 ㅋㅋㅋ

맛있었다

 

찹쌀탕수육 스몰 (12.0) 먹었는데

배불러서.. 남은거 싸달라고 해서 왔다 ㅡㅡㅋ

(나올 때 남으면 포장가능하다고 미리 얘기해주심 ㅎㅎ 친절)

 

 

 

 

 

와콤신티크 컴패니언2 이벤트 응모 ㅡㅡ

日常 2015. 4. 11. 00:50 Posted by 이리터

(수정)

결과적으로 오해였다.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는 지는 아직도 모르겠지만.

 

 4월 21일자로 와콤 측에 메일을 받았다.

이 글을 봐서 따로 연락이 온거 같았다.

뭔가 싶어서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왜 이 글도 상위에 있는건지... 왜 검색노출이 잘되는지 의문이다.

 

 

와콤의 답변 내용은 4월 3일에 발신했다고 한다.

 

 근데 나는 4월 21일 와콤의 메일을 받기 전까지

와콤과 관련된 번호로 스팸이든 착신전화든 기록을 조회해봐도 나오지 않는다.

애초에 아이폰이어서 스팸문자함도 없고, 스팸문구적용도 안되어있다.

 통신사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해봐도 4월 3일자로 받은 스팸문자함 내역은 비어있다.

따로 쓰는 스팸필터 어플도 없고.. 예~~전에 받아놓고 지운 어플때문인가 해서

다시 받아서 확인해보니 딱히 없고....

 4월 21일까지 와콤측의 확인문자같은 것이라도 못받았었기 때문에 오해가 생겼던듯 싶다.

영화 보러 갈 시간도 없지만, 결국엔 떼써서 받아버린 꼴이 되어버렸으니

블랙컨슈머로 찍히진 않았을까 염려스럽다 - -;

 

의문은 스팸문자함으로 들어갔을거라고 하는데,,

와콤측에 메일 답신 작성할 때 온 문자는 어떻게 제대로 왔는가...이다.

발신하고 발신확인을 문자로든 메일로든 줬었다면 불필요하게 감정상할 일도 없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어찌됐든 오해는 풀렸고, 글을 수정해야할 거 같아서 수정한다.

 

애초에 글 쓰고 털어버리자는 목적으로 쓴거기 때문에,

먹고 입 싹 닫고 목적달성같은 누명 쓰긴 싫어서 어쨌든 오해이긴 했어도, 원글은 접어두기로 보존해둔다.

 



 

맘 같아선 글 수정해서 단점만 써놓고 싶을 정도군.

새벽에 인터넷 좀 할라고 켰더니 IE만 쓰는데도 팬소음이 후덜덜 하다던가.

받침대가 구려서 계륵같다던가.


200만원짜리 팔아놓고 예매권 꼴랑 2만원짜리 안주는 와콤 클래스 대.단.하.다

하... 그냥 신청하지 말걸 괜히 기분만 상했다.

_M#]

 

 

음....그램 샀는데...

日常 2014. 8. 11. 22:28 Posted by 이리터

어...이쁘긴 매우 예쁘다.

디자인 보고 샀으니 할 말이 없다...



근데 1주일 정도 써보니 불편한 점이 하나씩 보임.


- 발열이 심하다

개인차일 것 같긴한데,... 사양 타는 게임을 돌리는 것도 아니고,

S/W설치하고, 웹서핑 좀 하는데 발열이 어마어마 하다.

이대로 써도 제품에 문제가 없을까? 싶을 정도.


지금은 브라우저 창 3개 띄워놓고 있는데, 온도가 52도... 

글을 쓰다보니 45도까지는 내려갔다.

애초에 사양 잡아먹는건 깔지도 말아야겠다.


- 유선랜포트가 없다. 

뭐 이건 내가 잘 알아보지 않고 사서, 막상 없으니 불편해서 느끼는거. 유선랜이라도 제대로 되면 모르겠는데,



- 무선인터넷 연결이 계속 끊겼다가 연결됐다가 한다.

아~ 내가 뽑기 운이 좋지 않을 때도 있다니... 지금껏 전자제품에서 뽑기 실패한 적이 없거늘...

이건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다... 

나에게 노트북은 그램이 두 번째인데... ... 


첫 노트북에서는 내가 고사양 프로그램으로 작업하느라 혹사시켜서 그렇지.. 기본적인 것은 문제되는 것이 없었다

첫 노트북은 삼성 센스 R25(2007년)인데, 지금도 돌아가긴 한다. 

램을 떼어내서 1GB밖에 붙여놓지 않아서 애가 힘들어해서 그렇지... 


블루투스를 끄고 하면 좀 나아지는 것 같다고 해서 블루투스를 꺼보니 좀 나아지는 것 같기도 하지만

신호도 약하게 받는다. 핸드폰은 와이파이 신호도 꽉차게 잘만 받고 끊기지도 않고 있구만........



- 터치패드도 잘 안꺼지고, 스크롤링(두손터치)도 안먹었었다. 

그래서 타자 칠 때 자꾸 커서가 딴 데로 가서 조금 짜증났었는데

따로 On screen display 드라이버를 설치해주니 해결됐다.

sd카드슬롯 안먹는거랑 이런건 그냥 os미설치버전이어서 드라이버를 깔아줘야하는데,

그게 아니어서 안먹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대기업이라 고객지원페이지도 잘 되어있어서..그나마 나음..



(+추가 = 구매한 지 한 달 경과)

LG IPS패널의 공통적인 문제라고 하는데, 화면에 잔상이 남는다.

    (LG패널을 갖다 쓴 맥북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나타난다고 한다)

맥북에서는 삼성과 LG패널을 쓰는데, LG패널에서 이러한 잔상문제가 심하다고 한다.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2677926

http://alphawolf.tistory.com/298


바탕화면을 회색으로 해놓고 쓰는데, 잔상이 너무 심하게 남아서 이걸 되팔아야 되나, 맥북을 사야하나 생각했는데, 맥북도 LG패널 쓴거 받으면 이렇다니...

(같은 맥북이어도 삼성패널을 쓴 제품은 이러한 문제가 없다고 한다.ㅡㅡ)




이제 산 지 한 달 좀 넘었는데, 내 돈 주고 샀는데, 불편한 점이 너무 많아서 이거를 계속 써야할지 자꾸 망설이게 된다.
2007년에 샀던 첫노트북에서는 위에서 말한 문제가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불만이 없었는데,

산 지 한 달 밖에 안됐는데 자꾸 문제들이 하나하나 드러나니까 LG에 불신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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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피센트 봤'었'다.

日常 2014. 6. 19. 21:08 Posted by 이리터


6월 1일에 봤는데 글은 왜 지금쓰는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혼자 왼쪽엔 남녀커플, 오른쪽엔 여여커플 사이에 껴서 잘~감상하고 왔다.


디즈니 하면, 애니메이션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그래픽 쩔었다.

우왕.. 작업자들을 갈아서 만들었겠구나란 생각이 절로 들었다.


안젤리나졸리가 말레피센트 역으로 나오는데, 진짜.... 캐릭터..와.....

잠자는 숲 속의 공주를 마녀를 중심으로 재해석한 스토리였는데, 꽤나 설득력도 있었다.


뭐.. 결말은 짐작할 수 있는 결말이긴 했지만, 보면서 눈물이 찔끔 났었다.

볼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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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ㅋㅋ

日常 2014. 5. 21. 01:19 Posted by 이리터


따끔한 충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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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얻은 좋은 글귀

日常 2014. 4. 16. 03:29 Posted by 이리터
“모든 것엔 금이 가 있다. 빛은 거기로 들어온다.” -앤 라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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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튠즈 계정 카드 막혔었는데,

日常 2014. 4. 10. 02:03 Posted by 이리터


미국 아이튠즈 계정에 등록해서 결제하는 데에 썼던 우리은행 체크카드(visa)가 막혔었음.

(체크카드인데 안에 돈을 안넣어놨었음,ㅠㅠ)


선 구입되고 하루나 좀 며칠이 지난 후에 돈이 빠져나가기도 해서 체크를 게을리 했었던게 큰 원흉이었음.


이렇게 되면, 계정은 쓸 수있지만, 구입했던 어플 업뎃이나..이런게 막혀서..참으로 난감한 상황이 일어남.

계정정지라고 볼 수 있음.


그래서 급한대로 미국아이튠즈 기프트카드를 인터파크같은 데에서 구매해서 빠져나가야 될 돈 빠져나가게 한 뒤에, 다시 카드 등록했는데 안되는거!!!!!!!!!!!!!!!!!


아!!!!!!!!!!!!!!!!! 이 카드는 이제 못쓰는 카드인것인가!!!!!


좌절하고,,한 동안 음원구입을 못하고있었음.. 정 사고 싶은게 있으면 다음포털에서 샀음.

근데 가끔가다 보면 사고싶은 노래가 한국포털에 없는경우가 넘 많았음...-_-..


하..방금도 혹시나 해서 예전 체크카드 등록했는데 읭?! 등록이 된다????

메일로도 지불정보 바뀌었다고 안내메일이 온다????

응????결제 되는건가?


싶어서..위시리스트에 있던 곡..결제해봄





된당!!!!!!!!!!!!!!!!!!!!!!!!!!!!!!!!!!!!!!!!!!!!

이제 돈 잘 넣어놔야지..그동안 많이 불편했어..

난 애플의 노예야..ㅠㅠ..

하! 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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