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신티크 컴패니언2 이벤트 응모 ㅡㅡ

日常 2015. 4. 11. 00:50 Posted by 이리터

(수정)

결과적으로 오해였다.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는 지는 아직도 모르겠지만.

 

 4월 21일자로 와콤 측에 메일을 받았다.

이 글을 봐서 따로 연락이 온거 같았다.

뭔가 싶어서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왜 이 글도 상위에 있는건지... 왜 검색노출이 잘되는지 의문이다.

 

 

와콤의 답변 내용은 4월 3일에 발신했다고 한다.

 

 근데 나는 4월 21일 와콤의 메일을 받기 전까지

와콤과 관련된 번호로 스팸이든 착신전화든 기록을 조회해봐도 나오지 않는다.

애초에 아이폰이어서 스팸문자함도 없고, 스팸문구적용도 안되어있다.

 통신사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해봐도 4월 3일자로 받은 스팸문자함 내역은 비어있다.

따로 쓰는 스팸필터 어플도 없고.. 예~~전에 받아놓고 지운 어플때문인가 해서

다시 받아서 확인해보니 딱히 없고....

 4월 21일까지 와콤측의 확인문자같은 것이라도 못받았었기 때문에 오해가 생겼던듯 싶다.

영화 보러 갈 시간도 없지만, 결국엔 떼써서 받아버린 꼴이 되어버렸으니

블랙컨슈머로 찍히진 않았을까 염려스럽다 - -;

 

의문은 스팸문자함으로 들어갔을거라고 하는데,,

와콤측에 메일 답신 작성할 때 온 문자는 어떻게 제대로 왔는가...이다.

발신하고 발신확인을 문자로든 메일로든 줬었다면 불필요하게 감정상할 일도 없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어찌됐든 오해는 풀렸고, 글을 수정해야할 거 같아서 수정한다.

 

애초에 글 쓰고 털어버리자는 목적으로 쓴거기 때문에,

먹고 입 싹 닫고 목적달성같은 누명 쓰긴 싫어서 어쨌든 오해이긴 했어도, 원글은 접어두기로 보존해둔다.

 



 

맘 같아선 글 수정해서 단점만 써놓고 싶을 정도군.

새벽에 인터넷 좀 할라고 켰더니 IE만 쓰는데도 팬소음이 후덜덜 하다던가.

받침대가 구려서 계륵같다던가.


200만원짜리 팔아놓고 예매권 꼴랑 2만원짜리 안주는 와콤 클래스 대.단.하.다

하... 그냥 신청하지 말걸 괜히 기분만 상했다.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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