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언제 되판지 가물가물하네.
여튼 작년에 신티크 컴패니언2를 샀다고 좋아했던 때가 아련하게 생각난다.
오늘 블로그 글 작성에 포텐이 터진 이유는 개인작업하기가 싫어서 ..... 별 주제로 글을 다 쓰려고 애쓴다.
신티크 컴패니언2 나에게 있어서는 정말 계륵같은 아이었는데,
왜 되팔게 되었는지 되짚어 보자
1 그림을 잘 그리지 않는다
2 전원버튼을 잘 켜지도 않았다.
3 발열과 소음때문에 마음 한 구석이 편치않았다 (신티크님 옥체가 편찮으시진 않으실까)
4 주변 구성품들 (전원케이블/어댑터)이 거추장스럽고 들고다니기엔 무거운 무게로 휴대성이 별로......☆로..아님..정말 별로..
5 어쩌다 한 번 그림그릴 때 목이 너-무 아프다...그냥..모니터 하고 보는게...편해...책보는 각도..좋을 줄 알았는데.......목과..어깨가..너무..아파...이건..내 머리가 무거운 탓이겠지......
뭐 결국 나한테는 필요없어서 되팔았다는 결론.
막상 팔고나니 아무렇지도 않다.
어쩌다 그림 그릴 일이 생기면.. 다 늙은 인튜3으로라도 그려야겠다... 얘도 잘 안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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