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순이가 눕게됐다는 J-World(제이월드)


선샤인시티 윗층에 자리하고 있는 제이월드!!!!!!!!!!!!!

제가 한 번 들어가보겠씁니다!!!!!!!!!!!!



원피스, 드래곤볼에는 큰 흥미가 없어서 노잼일줄 알았지만 그것은 경기도 오산이었습니다.


티켓가격

나이트 패스포트로 들어갔고 1800엔.


안에서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었을 때, 찍어도 된다는 답을 받아서 맘편하게 찍었다



2차원 세계로 들어간드아...





요 가운데에 있는 터치액정에서 캐릭터를 선택하면 저 캐릭터가 벽쪽에 있는 화면에 나와서

그 캐릭터의 대사가 나오게 되는..그런.....미묘한 장치




천천히 돌아보도록 합시다.

드래곤볼 관련 코너였는데, 


▲ 요런걸 체험해볼 수 있는 곳이었다.

나름 잼났음.







은혼코너~




은혼 에피소드 중에 타마를 구하러 들어가는 내용이었던가... =_=...기억은 가물가물한데..

여튼 그 도트컨셉으로 은혼캐릭터들이 전시되어있었다.


(과노출)


뽑기같은걸 하는건데 자판기에 돈 넣고 몇번 뽑을건지 구매하면 된다.


껄껄... 


내가 뽑은것들...


저짝에 보이는건 일어가 능숙해야 참여가능하댄다...

주륵


도트긴토키


제이월드에 입장하게 만든 아이들

하이큐코너~~~~~~~~~~~~~



오이카와상!!!!!!!!!!!(와장창)


카라스노 고


아오바조사이 고

어..포토존인가?



여기도 뽑기코너가.. -_-;

만두를 뽑아서 굳즈(?)를 받는..그런..그런..코너...

난 그저그런것들만 받았다 ^∨ㅠ


귀여운 히나타...

1:1사이즈로 보니까 히나타도 나름 듬직(?)하던걸 껄껄



카게야마랑 히나타..

카게야마 1:1로 보니까.. 심쿵..ㄷㄷㄷㄷㄷㄷ..


배구부실 재연공간....





왜 내 감자들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니 (오열)



츠키시마....많이 크더구나.







뭐 이런 게임같은거도 있었는데 해보진 않았다.



한쪽엔 카페가 있었는데, 



보다시피 이런 메뉴들이 있었다.





메뉴를 주문하면 ▼사진(?)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었다. 




내가 주문했던 카라스노 vs 아오바조사이 케-키

생각보다 맛은 있었다.. 내 이빨에서 가루가 되어 사라진 캐릭터들이 그저 불쌍할뿐..

메론소다는 지인이 엄청 극찬을 해서 골라봤는데 별로였다.


▲ 이로하스 사과맛

일본에서 먹은 음료중에는 이로하스 복숭아가 제일 맛있었다... 하루에 2병씩은 사먹은듯..


제이월드..는 이쯤에서 끝?

사진도 많고 편집도 귀찮고 글쓰기도 귀찮고 ...미ㅏ러미;ㅇ라ㅓ밍라ㅓㅁ닝라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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