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장항선 기차표 예매일이더라.

日常 2011. 12. 20. 18:26 Posted by 이리터

내일 오전 7:00~8:00 인데,
예전의 6:00보다는 덜 가혹한 시간이긴 한데, 일어나있는 사람이 많아서 밀릴 것 같은 불안감도 들고
연휴가 길어서 사람들이 덜 몰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들고 그렇다.

http://www.korail.com/bt/view_bt.htm
열차시각 조회를 먼저 한 다음, 최우선순위 왕편, 복편 열차의 열차번호를 기입해놓는다.

http://www.korail.com/bt/pr11100/w_pr11110.html
그리고 시간이 가까워 오면,


멤버쉽번호/비밀번호 입력을 마친 뒤, 위와 같은 상태에서 예약버튼 누르기 대기상태로 들어간다.
..음 -_-;;;; 다들 이 방법으로 하고 있으려나...
열차번호로 예약을 하는게 편해서.. -_-;;

정시가 되자마자 예약하기 버튼을 누르면 사람이 많이 밀려서 몇 번 더 시도를 해야한다..
근데 귀신같이 그 타이밍에 가져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http://www.korail.com:5006/servlets/bt.bt11200.sw_bt11211_i1Svt
잔여석 조회로 자기가 타려는 열차가 꽉 찰 경우, 다른 열차를 선택할 때 출발시각으로 기입하는 것보다
열차번호로 기입하는게 빠르기 때문.

그리고, 몇 번의 실패를 하게 되는데, 열차 입력정보는 남아있고 비밀번호만 다시 기입하면 됐던거로 기억한다.

그리고..저녁시간대의 기차는 인기가 많아서 잘 안되기도 하고 그렇다 -ㅁ-;
그래서 왠지 잘 나갈 것 같은 시간대를 피해서 틈새시각을 공략하는편...

http://www.korail.com/


내 블로그에 들어오는 사람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왠지 이 글 쓰고 낼 기차표 털리면 어떡하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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