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자살가게 (The Suicide Shop , 2012)
감독 : 파트리스 르꽁트
애니메이션
1:19:21 (80분)
프랑스 애니메이션,
얼마 전에 봤던 어네스트와 셀레스틴(http://2liter.tistory.com/159) 과는 다른 2D느낌의 애니메이션이다.
모두가 자살을 꿈꾸는 암울한 잿빛 도시.
이 도시에서 자살을 하는 것은 범법행위로 자살을 하게 될 경우 벌금을 물어야한다.
이 도시에서 '알랑'네 가족은 3대 째 이어져 내려온 가업인 '자살가게'를 운영한다.
자살을 원하는 사람들은 자살가게에 와서 다양한 자살 도구들을 구입한다.
그러던 중 자살가게의 가족에게 '알랑'이라는,
갓난아기때부터 방긋방긋 웃는 아이가 태어나게 된다.
알랑은 우울한 가족들을 서서히 변화시키고, 자살가게를 변화시키는 가장 큰 역할을 하게 된다.
극 전개는 뮤지컬처럼 중간중간 노래를 부르기도 하면서 진행된다.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
스토리도 매력적으로 느껴지진 않았음. 뻔한 스토리이기도 하고,, 참신하지도 않았음.
한 편 보는데 쉬엄쉬엄봤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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