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tch rig - maya

STUDY 2012. 12. 7. 01:33 Posted by 이리터

[참고서적] MAYA 2009 3D Animation

[도움] 유감 blog.naver.com/sitsod





-----------------------------------------------------------------------------------------

다리는 ikHandle로 리깅된 상태이고, 다리가 스트레치되는 리깅을 해보려고,

maya 2009 3d animation서적을 참고로 해봤으나 실패해서 지인 '유감'님의 도움으로 해결.


나중에 다시 리깅하게 될수도 있을 먼 훗날의 나를 위해서 정리겸 글을 포스팅합니다.

-----------------------------------------------------------------------------------------




1. Create>Measure Tools의 Distance Tool을 이용해서 V스냅을 이용해서 조인트와 ankle 조인트에 각각 distance locator를 생성시켜 준다. //distance Tool을 선택한 상태에서 클릭하면 절로 locator가 생성됨.

2. Local Rotation Axes (이하 LRA)를 이용해서 늘어나게 할 조인트의 축이 어딘지 확인을 한다.







2. 생성하고 나면 거리 값이 나오게 되는데, 이 거리값을 이용해서 조인트 스케일을 조절할 거다.


3. 그 다음으로 생성된 locator들이 조인트를 따라가도록 만들어야 하는데 

(locator들 사이의 값으로 거리를 산출해서 스트레치하는데에 익스프레션으로 쓸 것이기 때문에)

leg조인트 먼저 잡고, locator를 잡고 [constrain]-[point]를 시켜준다.

마찬가지로 ankle쪽에도 작업을 해줘야하는데, MAYA 2009 3D ANIMATION책에서는 ankle쪽 조인트와 locator를 point constrain 시켜주라고 했지만, 그렇게 하니까 안됐었다.

outliner에서 leg ikHandle과 locator를 point constrain시켜줘야 한다.

ikHandle이 늘어난 만큼의 값을 받기 위해서 locator가 ikHandle을 따라가야 함.

[도움 준 '유감'님 감사]



[point constrain options]


발 컨트롤러를 움직였을 때, distance 값이 변하는 지 확인해 본 다음,



4. window > animation editors > Expression editor를 열어서 위와 비슷하게 작성해주면 된다.

치환할 부분은 hip_L나, knee_L이나 그 때 그 때 네이밍한 조인트 이름을 넣어주면 되는 것.

간단한 if문으로서 스케일 값이 1일 때 distance값이 23.162248이니까 (위의 캡쳐에서는 24.32039였지만)

distanceDimensionShape1.distance값이 23.162248보다 같거나 작을 경우 스케일을 1(기본)으로 놓고,

23.162248보다 길어 졌을 때는, 거리값을 스케일 값 1일 때의 값 즉, 23.162238로 나눈다는 것.


 그러면 늘어나 있는 것을 확인 해 볼 수 있는데, 항상 스트레치가 되면 불편하니까 발 컨트롤러에 속성을 추가해서, stretch를 켜고 끌 수 있도록 작업을 해놓는다.




5. channel box에서 edit-add attribute



data type 는 enum 그리고 enum names에는 원하고자 하는 걸 넣어준다.

(난 그냥 off on이라고 써넣음)

그러면 채널박스에 속성이 추가된다.



6. Window - General Editors - Connection Editor 창을 열고,

발 컨트롤러 (속성을 추가한)를 선택하고 Reload Left를 하고,

distance tool의 ankle쪽 locator를 보면 밑에 contrain된 붉은 물음표가 있을거다. 그거 클릭하고 

Connection Editor에서 Reload Right를 시킴.


그리고 쭉.... 내려서 위의 이미지와 같이 연결을 시켜주면 (클릭하면 됨)


이렇게 스트레치를 켜고 끌 수가 있음.



이상 끝.





*아..은근히 시간 걸리는 포스팅..ㅠㅠ


'STUDY' 카테고리의 다른 글

meryproject 메리프로젝트  (0) 2014.07.08
fbx 프랍 구할 수 있는 괜찮은 곳.  (0) 2014.05.30
공개캐릭터  (0) 2014.05.30
Vray - Water Level (워터레벨)  (0) 2014.04.06
Graph Editor Tip  (0) 2014.02.12

혼자노는 블로그, 마음가누기

日常 2012. 1. 8. 15:41 Posted by 이리터

제 블로그에 찾아와 주시고, 이 공지 또한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당분간 혼자노는 블로그에서 혼자 놀지않게 되겠네요.
원래부터도 블로그 포스팅을 자주하진 않았지만 말입니다.

블로그라는게 참 외로운 것 같습니다.
현실에서와 마찬가지로 사람사귀는 것을 잘 못하는 것 같아요.

그런 것을 떠나서, 처음에는 제가 공부하려고 했던 것을 메모하고 정리하려고 이 블로그를  만들었지만,
그 당시 ('10 여름) 공부하던 것을 대학교 졸업과 동시에 놓아버렸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11년도를 한심하게 보내면서, 지금은 어찌되었든 가야 할 목표를 세워놓기는 했습니다.

언제 다시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될 지는 모르지만...
제가 다시 블로그에 글을 쓸 때엔 
지금 제가 마음먹었던 대로 잘 해내고, 이루었기를 조심스럽게 바라봅니다.

사실 누구 보라고 올리는 것보다는,
지금 이 글은 제게 있어서 일종의 타임캡슐이 되겠네요.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아  (1) 2014.03.09
야누스 프라다 3.0 다이어리 케이스...  (0) 2013.02.14
전기포트 샀음  (0) 2011.12.27
내일이 장항선 기차표 예매일이더라.  (0) 2011.12.20
DMZ 자전거 투어 다녀옴  (1) 2011.11.27

전기포트 샀음

日常 2011. 12. 27. 19:30 Posted by 이리터



  

 


전기포트 샀음
근데 정작 물을 잘 안끓여먹는다. 


거의 하루종일 블로그에 글 쓰는 일을 하다보니,
정작 내 블로그에 글쓰기가 싫어진다...

폰에서 PC버전 페이스북 이용하기

애매한 2011. 12. 22. 23:00 Posted by 이리터


폰으로 페이스북 어플이나, 모바일버전 페이스북을 사용하다보면 @상대방이름과 같이 언급하고 싶은 친구를 언급할 수도 없고 불편한 점이 좀 있는데요.

폰에서 PC버전 페이스북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너무 쉬워서 그닥 포스팅할 거리도 안되긴 하지만.. -_-;;ㅋ

페이스북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합니다.
(http://m.facebook.com)


상단에서 동그라미 부분을 터치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왼쪽 사이드에 메뉴가 뜨는데요. 밑으로 내려갑니다.


맨 밑으로 가면 PC버전을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옵니다.




 

내일이 장항선 기차표 예매일이더라.

日常 2011. 12. 20. 18:26 Posted by 이리터

내일 오전 7:00~8:00 인데,
예전의 6:00보다는 덜 가혹한 시간이긴 한데, 일어나있는 사람이 많아서 밀릴 것 같은 불안감도 들고
연휴가 길어서 사람들이 덜 몰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들고 그렇다.

http://www.korail.com/bt/view_bt.htm
열차시각 조회를 먼저 한 다음, 최우선순위 왕편, 복편 열차의 열차번호를 기입해놓는다.

http://www.korail.com/bt/pr11100/w_pr11110.html
그리고 시간이 가까워 오면,


멤버쉽번호/비밀번호 입력을 마친 뒤, 위와 같은 상태에서 예약버튼 누르기 대기상태로 들어간다.
..음 -_-;;;; 다들 이 방법으로 하고 있으려나...
열차번호로 예약을 하는게 편해서.. -_-;;

정시가 되자마자 예약하기 버튼을 누르면 사람이 많이 밀려서 몇 번 더 시도를 해야한다..
근데 귀신같이 그 타이밍에 가져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http://www.korail.com:5006/servlets/bt.bt11200.sw_bt11211_i1Svt
잔여석 조회로 자기가 타려는 열차가 꽉 찰 경우, 다른 열차를 선택할 때 출발시각으로 기입하는 것보다
열차번호로 기입하는게 빠르기 때문.

그리고, 몇 번의 실패를 하게 되는데, 열차 입력정보는 남아있고 비밀번호만 다시 기입하면 됐던거로 기억한다.

그리고..저녁시간대의 기차는 인기가 많아서 잘 안되기도 하고 그렇다 -ㅁ-;
그래서 왠지 잘 나갈 것 같은 시간대를 피해서 틈새시각을 공략하는편...

http://www.korail.com/


내 블로그에 들어오는 사람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왠지 이 글 쓰고 낼 기차표 털리면 어떡하지ㅋㅋ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노는 블로그, 마음가누기  (0) 2012.01.08
전기포트 샀음  (0) 2011.12.27
DMZ 자전거 투어 다녀옴  (1) 2011.11.27
블로그에 글 쓸게 없네~  (0) 2011.11.26
나무소재? 조립모형 키트큐, 비행기 조립했다  (0) 2011.11.19

http://2liter.tistory.com/28
기존의 방법이었는데, 요즘엔 소스가 미묘하게 바뀌었더라.

근데 기존의 방법대로 해도 되더라.
그러하다.

 <div id="fb-root"></div><script src="http://connect.facebook.net/en_US/all.js#appId=앱아이디&amp;xfbml=1"></script><fb:comments href="2liter.tistory.com[★##_article_rep_link_##]" num_posts="2" width="680"></fb:comments>

이 소스를 그대로 긁어서
앱아이디 부분에 페이스북에서 만든 앱의 아이디를 집어넣고,
2liter.tistory.com 부분을 자신의 블로그 주소로 바꾸고 [★##_article_rep_link_##] 에서 별을 빼고

HTML/CSS 수정에서 HTML에서 포스트 하단이나, 댓글이 위치하는 쪽에 코드를 붙여넣어주면된다.

width 는 가로길이
num_posts는 보여지는 댓글의 수

앱만드는 방법과, 디테일한 설명은  http://2liter.tistory.com/28 게시글 참고.

 

색상추출기 (RGB코드)

애매한 2011. 12. 5. 21:16 Posted by 이리터
분명 세번이나 글을 수정하고 '저장하기'를 눌렀는데 글이 다 날아가버려서 이제 아예 새로 쓴다.
이것마저 날아가버리면 될대로 되라지..


 


rgb(255,255,255) 와 같은 3(9)자리 rgb코드와 #ffffff 와 같은 6자리 rgb코드를 쉽게 알 수 있어서 좋은 색상추출프로그램.

스포이드아이콘으로 원하는 곳의 색상을 추출해 내어 rgb코드를 얻어낼 수 있는 방법과
스포이드아이콘 밑의 물방울(?)모양으로 랜덤하게 색을 계속 섞어서 색을 얻는 방법과
파렛트에서 색상을 찍어 rgb코드를 얻어낼 수 있는 방법과
R(빨강) G(초록) B(파랑)의 수치를 0~255사이에서 조절하여 원하는 색상을 얻어내어 rgb코드를 얻는 방법... 

참고 : 0으로 갈수록 어둡고 255로 갈 수록 농도가 짙어짐
rgb는 가산혼합(빛)이라 얘네가 다 섞이면 하얀색이 된다~ 뭐 이런 개념이라
rgb(255,255,255)는 #ffffff 즉 하얀색임

이렇게 4가지가 있고

6자리 12자리, #, VB &h, C++ 등....까지의 코드를 얻을 수 있는데
6이랑 12말고는 쓸일이 없다..

Dㅏ무튼 태그쓸 때 꽤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다운


DMZ 자전거 투어 다녀옴

日常 2011. 11. 27. 19:57 Posted by 이리터

DMZ 자전거 투어 다녀옴



비오는 날씨의 자전거투어.


임진각 통문(?)에서 모이라고 했는데 지도에도, 네이버지도에도 임진각 통문이 어딘지 나와있지 않더라.
첫 번째 사진에서 '현위치'가 있는 곳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다보니 접수처가 나오더라.
그러했다.


문산에서 오전 10시기차와 11시 30분 기차만 1시 이전까지 도착할 수 있었다.
위 사진은 임진강역에서 문산역방향으로 가는 통근열차 시각표.

참고로 대중교통편이 별로 좋지 않은편. 임진각에 마을버스 058 (배차간격: 15~20분) 번을 타고 가면 되고, 올 때도 058번을 타고
문산역으로 올 수 있다.

난 버스를 기다리다가 같이 온 친구들과 함께 택시를 탔지만.. -_=; 



나는 한 시간전에 도착해버려서 할 게 없어서 공원주변을 어슬렁거렸다. 


12시 30분 부터 접수를 시작했고, 신분증확인을 받고, 신분증과 조끼, 위의 dmz자전거투어 카드, 우비, 헬멧, 물 등을 받았다.
신분증보다 소중한 것이라며 잃어버리지 말라고 당부하셨던.......음...누구였더라.
여하간 저게 있어야 안전하게 DMZ 자전거투어를 할 수 있다는 말씀.



자전거도 대여해줌. 
깃발이 예쁘긴 한데.... 나는 자전거에서 내릴 때 왼쪽으로 내리는데, 저 깃발때문에 걸리적거렸다.



출발하는 곳이자 돌아오는 곳, 카메라에 잡힌 분들은 누군지는 모르나, 포토샵켜기 귀찮아서 모자이크는 생략했다..죄송합니다.

(그래도 제 핸드폰이 별로 좋지 않아서 얼굴 잘 안보여요. 그럴 리는 없지만 혹시라도 보고계시다면 죄송합니다. 아름다우세요.)

그리고 포토존(?)에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사진도 찍었다.
나는 치사하니까 내 얼굴 있는 사진은 안올린다.

 



중간 가는 길 사진은 없다. 출발하기 전에 찍지 말라고 여러 번 당부했으니까ㅋ;
한 폭의 수묵화와 같은 풍경이었다. 다만 내 저질폰카는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내질 못하는 ㅄ일뿐.
위에껀 기본 카메라, 밑에껀 푸딩카메라


쉬는 중

망원경도 보고, 엽서도 쓰고..
근데 엽서를 쓰는데 누구를 대상으로 글을 쓰는건지 모르겠어서 쓸 말이 없었다.

조금 쉬다가 다시 출발장소로 돌아갔다.
승부욕이 돋아나서 선두를 따라잡기 위해 미친듯이 패달을 밟아서 선두무리와 같이 들어올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 엉덩이가 아프다.



푸딩카메라로 찍어봄.

접수처에 돌아가서 dmz자전거 투어 카드를 반납하면서 신분증을 돌려받고, 옆의 천막에서 설문지까지 작성해서
두 개의 아이템을 득.


설문지 - 물통
dmz 자전거투어 기념품 - 가방

오가는 시간이 자전거 타는 시간보다 많았고, 주말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가버렸지만
나름대로 재밌었던 날이었다.



짤은 군인연료.
건빵을 왜 건빵이라고 부르지 못하니... 

북한화폐도 팔던데 문이 닫혀있어서 FAIL
날씨만 맑았다면 최고의 날이었을 것 같은데 날씨때문에 좀 아쉽.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기포트 샀음  (0) 2011.12.27
내일이 장항선 기차표 예매일이더라.  (0) 2011.12.20
블로그에 글 쓸게 없네~  (0) 2011.11.26
나무소재? 조립모형 키트큐, 비행기 조립했다  (0) 2011.11.19
블로그 방치중  (0) 2011.10.11

블로그에 글 쓸게 없네~

日常 2011. 11. 26. 01:16 Posted by 이리터



블로그에 글 쓸게 없네
집에 돌아와서 컴퓨터를 진득허니 붙들고 있질 않으니.. 자연스레 블로깅과도 멀어지는 듯 싶다.

지난 화,수 요일엔 촛불집회에 나갔었고
이번주 토요일에 있을 촛불집회에도 나갈 생각이다.

그리고 같은 토요일에 한남동에 있는 일신빌딩에 늅늅거리면서 간다.
일요일은 대학내일에서 모집했던 DMZ 자전거투어에 간다.

이번 주말은 집에 붙어있질 않게되어서..
더욱이 블로깅도 안하는데 점점 멀어진다ㅋㅋㅋ

선물받은 책이며,
충동적으로 구매한 책이며
읽어야지 생각했던 책이 있는데 왜 읽지를 못하니..ㅜㅜ


도쿄 매그니튜드 8.0 봤다

애니관련 2011. 11. 19. 21:49 Posted by 이리터

오전 6시 넘어서 잔 주제에, 오전 11시 쯤 눈이 떠져서 밥먹으면서 볼 거 없나 Btv를 뒤지는데
무료애니에 도쿄 매그니튜드 8.0이 있었다.

총 11화로 되어있고 20분 남짓의 보통 TV 애니메이션 길이다.

 

(공식홈페이지 : http://tokyo-m8.com)
 




크게 주인공은 이 세명으로 위부터 미라이, 유우키, 마리.
tv로 보는거라 캡쳐도 안돼서 공식홈페이지 갤러이에서 가져왔다.

미라이네 가족은 엄마, 아빠, 미라이, 유우키, 이렇게 네 명으로 엄마, 아빠 맞벌이를 하는 가족 구성이다. 
사춘기에 접어든 미라이는 엄마, 아빠에게도 적대적이고 짜증나는 일 투성이라 짜증을 자주 부렸다.

여하간 미라이는 방학 첫 날, 동생 유우키가 보고싶어하는 로봇전시회(?)를 같이 가라는 엄마의 명령에 따라
유우키를 데리고 오다이바로 향했다.

가는 길에 예전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었던 다리도 보고, 로봇전시회도 보았는데
미라이는 처음부터 내키지않았던 나들이(?)였던데에다가 자신을 자극하는 짜증나는 사소한 일들 때문에
차라리 세계가 파괴되어버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휴대폰에 적었다.

그와 동시에 귀신같은 타이밍으로 지진이 일어나고, 건물은 무너지고 그제서야 화장실에 혼자 보낸 유우키가 생각난 미라이는 건물안으로 들어가서 유우키를 찾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선물가게에서 잠시 만났던 마리에게 수차례 도움을 받게되고, 유우키를 찾고난 후 집 방향이 같기도 해서 이 세명의 조합으로 귀갓길에 오른다.


....

▲ 오프닝 영상중의 이미지다. 지진으로 인해 폐허가 된 도심지의 건물. 
오프닝 테마는 목소리가 익숙하다 싶었는데 Abingdon boys school 이었다.


1화 마지막과 2화 초반에 지진이 일어나고 그 이후로는 귀갓길을 다루고 있는 내용이다.
스펙터클한 지진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닌,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 사람들의 혼란과 감정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춘 것 같았다.

충분히 캐릭터의 감정묘사를 잘 했다고 생각한다.
회를 거듭할 수록 짜증만 부리던 중학생 소녀에서 어엿한 누나로서의 마음가짐을 갖게됐다.

총 11화이지만 인상깊고 울기도 많이 울었던 작품이었다.

....


애니를 보는내내 유우키같은 남동생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봤지만...
휴.. 유우키... 어린 것이 속도 깊고, 의젓해서 귀여웠다.

'애니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kaeloo  (0) 2014.03.09
Frozen(겨울왕국) OST랑 올라프 usb  (0) 2014.02.26
은혼 232  (0) 2011.11.01
SKET DANCE / 로만(ROMAN) - どりぃみんぐ☆らぶ  (0) 2011.10.27
SKET DANCE 스켓댄스 보슨 gif움짤ㅋㅋ  (0) 2011.10.26


Total Today Y-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