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S Expo 2016 라이브 뷰잉에 다녀왔다.
Dear Girl Stories는 일본의 성우 카미야히로시와 오노다이스케가 퍼스널리티로 진행하는 라디오방송인데, 이 방송의 10주년을 기념하여 콘서트가 열렸다.
이 행사는 한국 뿐만 아니라 다른 두 나라에도 라이브뷰잉이 되었는데, 한국 라이브뷰잉 상영관이 서울에서는 CGV 영등포의 한 개관 밖에 없었을 때 예매가 매우 치열했었던 걸로 기억한다.
다행히 상영관이 더 늘어남으로서 하하호호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일어 청해가 딱히..좋은 편도 아니고, DGS를 정기적으로 들어왔던 팬도 아니기때문에 과연 이 행사를 덕심만으로 가서 재미있게 즐기다 올 수 있을까 ? 라는 걱정을 하고 갔었는데,
DGS를 빠삭하게 알지 못해도 꽤나 재밌게 즐기다 올 수 있었다.
빵빵 터지기도 하고, 뭔가 DGS를 1회부터 정주행하지 않아도 될만큼 행사가 10주년을 돌아보는 것과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DGS총집편을 보고 온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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